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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및 BIM NEWS

주택·도로·철도·항만…발주처, BIM 세부지침 마련 분주

 건설정보모델링(BIM) 의무적용을 위한 공공 발주기관의 세부 적용지침이 속속 나오고 있다. 2020년 발표된 ‘BIM 기본지침’을 시작으로 보다 구체화된 ‘시행지침’과 ‘적용지침’까지 마련되면서 국내 실정에 맞는 BIM 적용 기반이 완성되고 있다.

2022년 12월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선 발주기관들은 주택, 도로, 철도, 항만, 하천 등 다양한 시설물에 BIM 적용을 위한 세부 적용지침을 만들고 있다.

BIM은 3차원(3D)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거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활용 가능토록 하는 기술이다.

 

SH, 500억 이상 공사 의무적용,  LH도 내년 2월 건축 지침 마련


출처 : 대한경제(https://www.dnews.co.kr)

SH, 500억 이상 공동주택 설계에 3차원 BIM 기법 의무 적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건설정보모델링(BIM)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BIM 적용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BIM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거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설계와 시공 등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2차원 도면으로는 어려운 건축물의 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핵심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지침에 따라 SH공사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총공사비 500억원 이상의 공동주택 설계에 BIM을 의무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적용지침 마련…적용 시 추가 대가 기준도 공개 | 연합뉴스 (yna.co.kr)


출처 : 연합뉴스(http://www.yna.co.kr)

2030년까지 모든 공공공사에 3차원 입체 설계기법 BIM 의무화

정부가 건설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모든 공공 공사에 대해 BIM(건설정보모델링·3차원 설계) 도입을 의무화한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리 건설업이 다른 산업과 달리 디지털화 수준이 낮고 고령의 인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성장의 한계에 달했다는 판단 아래 안전·환경 등의 가치가 중요해지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30년까지 모든 공공공사에 3차원 입체 설계기법 BIM 의무화 | 연합뉴스 (yna.co.kr)


출처 : 연합뉴스(http://www.yna.co.kr)

건설 디지털화…BIM 제도개선 속도 낸다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 디지털화 촉진을 목표로 빌딩정보모델링(BIM)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성과품 작성·납품 위한 방법·절차 등을 담은 BIM 시행지침을 이르면 이달 말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20년 마련된 BIM 기본지침에 이은 2년여만의 후속조치다. 기본 지침은 BIM을 건설업 전(全) 생애주기에 도입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737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정부, 2025년 토목·건축 전반에 BIM 설계 전면 적용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BIM 적용 기본원칙과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건축물의 자재, 공정, 공사비, 가격 등 정보가 입력된 3차원 입체 모델링으로서 건물의 전 생애주기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국토부는 2025년 토목·건축 등 건설산업 전반에 BIM 설계를 전면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정책 및 연구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8053400003?input=1195m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

 

LH, 2024년까지 모든 공동주택 설계에 BIM 도입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스마트 건축 기술인 BIM 설계 물량을 확대한다. 건축산업 혁신성장을 위해 2024년까지 모든 공동주택에 BIM설계를 도입할 방침이다.

 BIM은 설계‧물량‧자재‧가격 등 건축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3차원 모델링이다. 건축과정 전반의 시각화 및 자동화가 가능하다. 설계변경에 따른 자재‧물량 변동도 자동으로 설정된다.

 

 LH는 작년까지 총 6만5000가구 정도의 공동주택 설계에 BIM을 적용했다. 오는 2024년까지 모든 공동주택 신규설계에 BIM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30개 블록(2만7356가구)에 대해 BIM을 적용할 방침이다.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모듈러주택과 일반건축물에도 BIM을 적용할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6/202009060029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출처 :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

 

국토부, 스마트 건설엔지니어링 집중 육성… 패러다임 전환한다

건설엔지니어링 발전방안’ 마련… 글로벌 경쟁력 확보
업역 칸막이 제거 건설ENG 융합·통합산업 육성… 종합건설엔지니어링업 신설
‘시공 책임형 CM’, ‘기술형 입찰’ 등 시범사업 확대
발주체계 개편․교육체계 개편․기술력 강화 등 다각적인 방안 도입

 


정부가 건설기술과 ICT를 융합, 스마트 건설엔지니어링 집중 육성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마련 및 시범사업 확대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 ‘제11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부는 급변하는 미래 건설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건설엔지니어링은 시공과 연계해 계획·설계부터 운영 관리 등을 포함한 건설 과정 전체를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진국은 이미 단순 시공을 넘어 설계, 시공 등 전 과정 통합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시공 위주에 머물러 통합영역 진출이 미흡한 실정이다..
..........

 

https://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23070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SH공사, BIM 기반 스마트건설기술(BEST) 로드맵 추진

2023년 공동주택 건설 사업에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전면 적용'
드론, VR·AR, IoT, 디지털 트윈 등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건설 프로세스, 생산성 혁신과 스마트 건설기술 선도를 위한 '빌딩정보모델링(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BEST)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원가, 공정, 유지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기술로 스마트 건설의 핵심 기술이다.

그동안 SH공사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 발맞춰 한국BIM학회, 대한건축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BIM 시범사업, BIM 설계지침 개발 등을 수행한 바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90110032531881


출처 : 아시아경제(http://www.asiae.co.kr)

한국도로공사 ‘BIM 전면설계’ 도입 속도

도면작업 없이 BIM 설계하는 방식

도로공사, 성과품 기준 정비 완료

 

6월 대산~당진 국내 첫 시행 이어

하반기 발주물량 절반 적용 계획

내년엔 모든 고속도로로 확대


 한국도로공사는 BIM(건설정보모델링) 전면설계 시행을 위한 설계성과품 기준을 정비하고 올 하반기 발주하는 신규 고속도로 설계용역의 50%를 BIM 전면설계로 발주할 예정이다.

BIM 기술수준은 2차원 도면설계를 BIM 모델로 전환하는 단계(전환설계)에서 도면설계와 BIM 설계를 병행하는 단계(병행설계)를 거쳐, 처음부터 BIM으로 설계하는 ‘전면설계’ 단계로 발전해가고 있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8251406275860133


출처 : 건설경제신문(http://cnews.co.kr)

건설정책연구원, '한국판 뉴딜' 성공 이끌 16대 핵심 과제 제안

 23만개 이상 일자리(양질 3만 개 이상)창출, 생산성 25% 향상 가능.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 건설산업 16대 핵심과제를 제안했다. ▲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건설산업 그린뉴딜 9대 추진과제, ▲건설산업 디지털 혁신 7대 추진과제로 구분해 제안하고,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70376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

건설산업, BIM, 무인항공, AR 등 ‘디지털 건설’은 필수

  앞으론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 건설이 건설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최근 국내 건설업계도 AI와 빅데이터, AR 등을 현장에 도입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나, 아직은 초보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전체 건설산업의 스마트화, 디지털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위해선 건설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이를 통해 BIM(건축물 디지털 모형 기술),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데이터 고급 분석(인공지능 등), 증강현실, 가상현실, 모듈러, 3D 프린팅, 로보틱스, 지능형 건설장비, 무인 항공기 등을 공사 현장이나 설계 과정 등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http://www.apple-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92

출처 : 애플경제(http://www.apple-economy.com)

스마트건설 조기 실현…‘BIM 컨트롤타워’ 만든다

상반기 중 건설硏에 설립 유력…公共 적용 확대 후 민간에 전파



올 상반기 국내 첫 공공 ‘BIM센터’(가칭)가 출범한다.

스마트건설의 조기 실현을 위해 국가사업에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의무화를 서두르는 한편 민간 건설현장으로 확산시키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건설산업의 낡은 생산체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BIM을 공공 프로젝트에 확산시키기 위해 국책연구기관에 BIM센터를 설치ㆍ운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차원(2D) 설계도면을 지원하는 캐드(CAD)와 달리 3D로 구현되는 BIM은 설계 및 공사기간 단축, 공사품질 개선, 유지관리 활용 등 시설물 생애주기 전 단계에 걸쳐 폭넓게 활용된다.

국토부는 2018년 10월 첨단기술을 건설현장에 다각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액션플랜인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그 핵심기술로 BIM을 지목했다. 이를 위해 올해 500억원 이상 도로사업에 BIM을 의무화하고, 2025년 BIM을 전면 도입하겠다는 일정표도 내놓았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3021529086210483

출처 :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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